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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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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플젝 - 2 사이드 플젝 회의가 있었다. 매니저님 질문에 대답을 못했는데 좀 많이 부끄러웠다. 얼마나 부족한지, 노력을 안했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런걸 알아둬야 사람들이랑 얘기할 수 있다고 말씀하셔서 더 노력해야겠다 생각했다.  그리고 깃을 써봤냐고 물어보셨는데 혼자 인텔리제이 연동으로 써봤지 협업으로 써본적이 없다.그나마.. 우아한 테크코스 때..?이걸 제대로 말씀 드렸어야했는데 그냥 써봤다고만 했다. 질문의 의도를 잘 파악해야겠다. 또 객체지향 등 개념은 많이 들어봤는데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해본 개념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 interface를 써본적도 거의 없다. 개방폐쇄 원칙을 지켜 코딩을 해야하는데 당황스러웠다. 어떤 구조로 시작해야 할지 답답했다.  erd는 erd cloud를 사용해서 만들었다. .. 2024. 6. 17.
사이드 프로젝트 시작 -1 지난주 금요일에는 매니저님이 과제를 주셨다. - restAPI와, API문서를 작성해보는 것- 깃이 무엇인지, 왜 사용하는지, 깃과 비슷한 서비스는 무엇이 있는지, 왜 깃을 써야하는지  이 두가지를 공부해야했다. 두가지는 노션에 정리하였고 이것도 회사 내부에서 나눈 대화라 블로그에 자세히 공개하기는 어렵다. 그냥 기술을 설명하는건.. 다들 알잖아요?잘 정리된 게시글, 영상도 많고 gpt 쓰면 금방 알 수 있다는 걸... 여튼 오늘 회의를 통해 주어진 과제는 스프링부트, 자바, mysql을 이용하여 개발 규칙을 지켜 api를 개발하는 것이다. 작성한 api문서를 프론트엔드 분께 전달하여 깃으로 협업하기로 했다. 이미 프로젝트로 api를 학습해봤고, 인프런이나 책을 통해 구현해봤었다. 그때는 수동적인 코딩이.. 2024. 6. 11.
직무교육, 인턴 2일차 5일 매일 8시간짜리 직무 교육이 끝났다.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외부에 공개해도 되는지를 모르고 아무래도 회사 내에서 있었던 일이기 때문에 느꼈던 점 위주로 적어야겠다.  현직자분들을 만났다. 직무교육 시간에는 현직에 계신분들이 강의를 해주셨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분은 기획으로 오셨던 팀장님이랑, cto로 계신 이사님이다. 팀장님은 회사에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조심하고 신경써야 할 부분들을 알려주셨다. 편안한 분위기로 재밌게 풀어주신게 인상 깊었다.  그리고 cto로 계신 이사님은 정말 개발을 좋아하시는 분이라고 느꼈다. 개발 분야를 안좋게 얘기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우리에게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딱 인프런 김영한 강사님이나, 우아한 형제들에서 볼 수 있는 높으신 분들(?) 분위기였.. 2024. 6. 4.
[미래내일일경험] 인턴 합격 이전부터 미래내일 일경험 공고가 뜨면 지원해보자 했었다.요즘 백엔드 개발자 공고가 많이 없기도 하고 뭘 채워야할지 막막하던 참에 미래내일 일경험을 통해 IT회사를 경험 할 기회를 얻었다. 처음에는 내가 너무 좋아하는 어플인 '솜씨당'어플을 지원하려했다. 지원서도 미리 꼼꼼하게 작성하고 일어나서 마지막으로 검토하고 지원해야지 다짐했었다.그런데... [ 솜씨당은 선발자가 나와 마감되었습니다. ] 라는 안내문자를 받았다. 약 3시간을 머리 써서 적은 지원서가.... ㅠㅠㅠㅠ 아쉬운 마음을 가득 안고 다른 공고를 확인했다.내가 최종 지원한 회사는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고객에게 마케팅 솔루션을 지원해주는 회사였다. 아무래도 경영/마케팅에서 배웠던 지식이 있고 원래 데이터 수집, 분석을 좋아하는 나여서.. 오히려 솜.. 2024. 5. 27.